[헤럴드POP=이동우 기자]'복면가왕' 이덕진
가수 이덕진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오후 5시50분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이덕진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자들은 '별밤지기'와 '오페라 스타'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해 무대를 선보였다.
연예인과 일반인들의 표를 합산한 투표 결과에서 17표 차이로 '오페라 스타'가 승리했다. '별밤지기'는 1승을 하지 못해 복면을 벗었다.
그가 가면을 벗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별밤지기'의 정체는 원조 테리우스이자 로커 이덕진이었던 것.
MC 김성주가 근황을 묻자 이덕진은 "헤비메탈 밴드 ZERA를 만들어서 활동 중"이라며 "'복면가왕'을 통해 밴드 활동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1라운드에서 탈락해 밴드 활동이 더 힘들어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덕진은 지난 1992년 데뷔해 방송 3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석권하는 등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