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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선수 1년 출전정지, 누리꾼 "너무 짧다"...당시 상황 보니

입력 2015-02-14 22: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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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한국 축구 국가대표팀(U-22이하) 수비수 심상민 얼굴을 가격해 논란을 일으킨 우주베키스탄 샴시티노프가 징계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우즈벡축구협회는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 태국 킹스컵에서 폭력적인 행동을 한 샴시티노프에게 1년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 기간 그는 축구와 관련된 어떠한 행위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우즈벡축구협회는 선수뿐만 아니라 지도자에게 책임을 물었다. 우즈벡축구협회는 킹스컵서 대표팀을 이끈 슈흐라트 마크수도프 감독까지 경질했다.

앞서 샬시티노프는 지난 1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킹스컵 1차전 후반 41분 볼 경합을 벌이던 중 수비수 심상민의 얼굴을 주먹으로 세 차례 가격하고 퇴장을 당했다.

이에 우즈벡 코칭스태프와 샴시티노프 등은 2일 한국팀 숙소를 찾아 사과했다. 또 우즈벡축구협회는 대한축구협회에 사과공문을 보내고 관련자들의 추가 징계를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영국의 한 언론 매체는 2일(현지시각) "우즈벡 U-22 대표팀은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축구팀이라는 것을 증명했다"며 "아무리 화가 난다고 해서 한국선수 턱이 돌아갈 만큼 가격하는 게 가능한가. 살인미수 혐의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또 다른 영국 매체 역시 "매우 잘못된 우즈벡 2인조의 쿵푸킥과 펀치 공격"이라며 우즈벡 폭력 축구를 지적했다.

▲사진=유투브 캡처
▲사진=유투브 캡처

우즈벡 선수 1년 출전정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즈벡 선수 1년 출전정지, 약해", "우즈벡 선수 1년 출전정지, 너무 짧다", "우즈벡 선수 1년 출전정지, 고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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