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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포맨, 'K-소울'로 LA를 달궜다

입력 2015-02-16 14: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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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금준 기자]그룹 바이브와 포맨이 LA를 'K-소울'로 뜨겁게 달궜다.

바이브와 포맨은 지난 14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LA 윌턴 씨어터에서 첫 해외 콘서트 '바이브 & 포맨 밸런타인즈'를 열고 약 1500여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 두 그룹은 사랑을 주제로 한 대표적인 곡들로 잊지 못할 선물을 선사했다.

[사진제공=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특히 이들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을 위한 '스킨십 이벤트'를 비롯해 '프러포즈 이벤트' 등 마련하는 등 관객들과의 소통에도 힘썼다.

또한 함께 공연 개최 전 미국 현지 매거진을 통해 티켓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관계자들은 미국은 물론 인도네시아와 일본, 남미 팬들의 열성적인 참여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특히 바이브와 포맨은 공연 초반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을 능숙한 솜씨로 구사해 팬들로부터 큰 환호성을 얻었다.

윤민수는 "우리가 추구하는 음악인 'K-소울'은 목소리 하나로 곡을 이끌어 그 깊이를 강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오늘 이 자리에서 이런 거구나라는 걸 아시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면서 "한국에는 'K-소울'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많으니 과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공연 담당 관계자는 "앞좌석이 각기 다른 해외 팬들로 채워져 있어 깜짝 놀랐다"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K-소울'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브와 포맨은 LA 콘서트에 이어 오는 28일 일본 도쿄도에서 벤, 미와 함께 '2015 K-소울★콘서트 - 더 바이브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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