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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 "하이브 음반 밀어내기 無..시장 교란한 적 없다"

입력 2024-10-24 16:41:58
수정 2024-11-13 18: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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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 캡처
국회방송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빌리프랩 대표 겸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 김태호가 하이브의 음반 밀어내기를 부인했다.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는 김태호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문체위 소속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김태호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해 출석했다.

이날 민 의원은 "하이브에서 초동 판매량 높이려고 두 가지 방식을 사용더라. 첫 번째는 앨범을 반품조건부로 판매한다. 두 번째는 팬사인회나 럭키드로우 등 이벤트 응모를 미끼로 음반을 처분한다"며 하이브가 반품조건부로 판매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태호 대표는 이를 부인하며 "반품조건부로 판매한 적 없다. 이 문제에 대해 외부에서 감사를 진행한 적 있다"며 "실무자의 판단으로 일부 반품이 이뤄진 게 확인됐다. 규정을 만들어 반복되지 않게 할 것"이라고 했다.

민 의원은 "이는 시장 교란 행위"라고 지적했고, 김태호 대표는 "실제로 밀어내기가 없었기 때문에 시장 교란 행위는 아니다. 반품조건부로 판매한 물량이 시장을 교란하거나 판매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아니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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