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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고마워" 김우석♥강나언, 열애 후 첫 공식석상‥현커 케미의 '인싸타임'

입력 2024-10-29 11:51:50
수정 2024-11-13 18: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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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언, 김우석/사진=민선유기자
강나언, 김우석/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우석, 강나언을 연인으로 이어준, 찐 연인 케미가 담긴 '0교시는 인싸타임'이 베일을 벗는다.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극본 고이찬/연출 배하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하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우석, 강나언, 최건, 손동표, 한채린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0교시는 인싸타임'(이하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배하늘 감독은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가 있다. 10대 시절에는 친구 관계가 인생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때는 엄청나게 큰 일로 느껴졌다. 어른의 시선이 아닌 같은 시선으로 편하게 그려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강나언은 아싸 여학생 김지은 역을, 김우석은 인싸 중의 인싸 강우빈 역이다. 김우석은 '밤이 되었습니다' 이후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어린 나이가 아닌데, 아직도 학생물의 주연을 맡을 수 있어 감사하다. 운 좋게 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우빈은 인싸이지만, 말 못하는 비밀을 갖고 있다. 그 비밀을 김지은이 알게 된다. 일어나는 일들을 함께 이겨내고 성장하는 캐릭터"라고 덧붙였다.

강나언은 "한마디로 인싸가 되고 싶은 인싸 호소인이다. 소심한 성격이지만, 귀여운 면도 있어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저는 인싸와 아싸 그 중간이었던 것 같다"고 했다.

손동표, 최건, 강나언, 배하늘 감독, 김우석, 한채린/사진=민선유기자
손동표, 최건, 강나언, 배하늘 감독, 김우석, 한채린/사진=민선유기자

최근 강나언과 김우석은 '인싸타임' 첫 방송 전부터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강나언과 김우석은 작품이 끝난 후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우석은 현장에서의 느낌으로 "학창시절에 대한 추억이 많이 없는 편인데, 반 친구들과 교류하고 학창시절을 겪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학교에 가서 교복을 입으니까 돌아간 기분이었다. 누가 됐든 케미가 좋았다"라고 했다.

강나언은 "강우빈, 이동민이 가진 매력이 완전 달랐다. 강우빈은 너무 인싸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제게만 보여주는 모습이 있어 반전 매력이었다. 이동민은 차가워보일 수 있지만, 츤데레 같은 매력이 있더라"라고 했다.

김우석은 강나언과의 호흡에 대해 "대본 리딩 때도, 호흡을 맞출 때도 잘 리드한다는 느낌이 있더라. 모든 배우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았지만, 가장 많이 배우고 에너지를 받았던 것 같다. 방영 전 개인적인 일들로 주목받고 있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오늘은 제작진에게 힘이 되고자, 배우로서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강나언은 "김우석과 연기 호흡을 잘 맞췄다. 편하게 잘해줘서 고마웠다. 감정적으로 몰입을 많이 했어야 해서 고맙다. 오늘 상황에 대해서는 저도 같은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최건, 강나언, 김우석/사진=민선유기자
최건, 강나언, 김우석/사진=민선유기자

최건은 비밀의 전학생 이동민 역이다. 최건은 "겉바속촉 캐릭터다. 내성적인 부분이 있어 살갑게 다가가는 걸 어려워할 때가 있는데, 이동민은 감성적인 사람이더라"라고 말했다.

손동표는 인싸 모봉구 역이다. 손동표는 "매 순간 말이 많다. 밝음 뒤에도 진중하고, 가슴 아픈 무거운 비밀이 있다. 실제로도 말하는 걸 되게 좋아한다. 예능에서도 밝은 이미지로 활동하고 있어서 캐릭터와 잘 맞았다"라고 했다.

김우석, 손동표는 지난 2020년 해체한 그룹 X1으로 활동하다가 만나게 됐다. 김우석은 "감독님과 미팅하는 날에 손동표의 캐스팅 소식을 들었다. 손동표보다 먼저 듣게 되어 톡으로 연락했다. 손동표가 아직 캐스팅 소식을 못 들어서 당황하더라. X1이 활동 기간은 짧았지만, 교류도 많고 친한 친구도 많고 가족 같아서 매우 기뻤다. 조금이나마 데뷔작에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손동표는 "캐스팅이 되고 싶었는데, 김우석이 먼저 캐스팅 소식을 알려줬다. 스포일러 아닌 스포일러를 당했다. 많이 설렜다"고 이야기했다.

배하늘 감독은 관전 포인트로 "보기 쉬운 드라마를 표방한다. 클리셰, 익숙한 스토리에 새로움을 더 찾아 넣었다. 거창한 말보다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 재미있고 즐겁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0교시는 인싸타임'은 총 8부작으로,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1월 10일 첫 방송된다. 하루 뒤인 11일부터는 티빙, 웨이브, 왓챠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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