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압구정 나들이를 즐겼다.
2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압구정 같이 가실래요? 인소부부가 인증한 압구정 닭갈비 인생 맛집 먹방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압구정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화창한 날씨에 감탄하며 거리를 걸었고, 소이현은 "톤업 크림을 사야 한다"라며 명품 D사 제품을 언급, 가지고 싶다는 바람을 넌지시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들 부부는 닭갈비 집으로 향했다. 소이현이 "산뜻하게 브런치 먹고 이래야 하는데. 40대는 40대야. 밥 볶아 먹을래?"라고 말하자, 인교진 또한 "떡 사리, 라면 사리에 볶음밥 먹고 마지막에 김가루 뿌려서 먹고 와야지"라며 입맛을 다셨다.
닭갈비에 사리까지 추가해 주문한 이들 부부. 인교진은 "우리는 항상 먹으러 가면 '너무 많이 시키는 거 아니에요?'라고 한다"고 말했고, 소이현은 "다들 놀라시는데 항상 다 먹고 나온다"라며 웃어 보였다.
인교진은 "오늘로써 다이어트는 끝났다. 내 예전의 몸무게, 배 둘레가 돌아왔다"며 첫 다이어트 후기를 전했다. 인교진은 "제일 좋은 건 걸어 다닐 때 몸이 가볍다. 두 번째는 지금까지 입었던 옷이 다 너무 편안하게 맞아서 기분이 좋다. 한 마디로 전체적으로 건강이 좋아졌다는 게 느껴진다"라고 밝혔다.
소이현은 대낮이라 소주를 못 먹는 걸 아쉬워하며 "다음에 해가 뉘엿뉘엿할 때 다시 오자. (술을) 안 먹으면 유죄다"라며 닭갈비 맛에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소이현은 인교진에게 결혼 생활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뭔지 물었다. 이에 인교진은 "나와 다르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같을 수가 없다"고 답했다.
소이현 역시 "내가 아무리 오빠를 나랑 닮은 사람이라고 얘기하더라도 나와 같은 사람은 아니다. 부부 사이에 가장 중요한 건 한 가정 행복의 중심이 부부여야 한다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