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손세아와 최종규, 그리고 그의 자녀 민서가 3인 여행을 떠났다.
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 9회에서는 ‘최커’(최종 커플)로 거듭난 돌싱남녀의 연애 근황이 펼쳐졌다.
손세아와 최종규, 그리고 박혜경과 심규덕은 최종 커플이 됐다. 매칭 이후 한 달이 지난 시기, 서로를 마주 보고 선 이들은 마지막 선택을 앞두었다.
뒤이어 현실의 현실을 거듭한 네 사람의 후일담이 공개됐다. 손세아와 최종규는 달달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 서로의 애칭으로 저장한 전화번호부를 통해 애정을 뽐냈다.
손세아는 “최종규 씨의 자녀와 함께 키즈 펜션에 갈 예정이다”라며 데이트 계획을 알렸다. 손세아는 “최종규의 자녀인 민서는 영상통화로만 만났다. ‘이모’라 소개했다. 만났을 때, ‘불편해하면 어떡하지?‘ 싶은 생각이 들더라”며 걱정했다.
오스틴 강은 “남편과 아이 둘 중, 누구를 만날 때가 더 떨렸냐”며 이혜영에 질문을 남겼다.
이에 이혜영은 “아이가 더 떨렸다. 아이는 순수하니, 나를 더 정확히 볼 것 아니냐. 그게 걱정이었다“라 밝혔다.
손세아는 민서를 위해 손수 장난감 선물을 준비했다. 유세윤은 ”민서에게 잘 보이고 싶었던 것 같다“라 이야기했고, 이혜영은 ”그 마음을 안다. 나도 딸을 처음 만날 때 선물을 많이 했다“라 말했다.
민서와 첫 대면을 한 손세아. 부끄러운 기색을 보이는 민서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손세아는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시도했다.
또한 캐릭터 카드를 꺼내 보이며 거리감을 좁혔다. 민서는 캐릭터 카드 두 개를 가지지 못했다는 절망적인 현실에 울음이 터졌다. 손세아는 ”두 가지 다 민서 선물 주려고 사 온 거다. 이모를 처음 보는 날인데, 우는 거 있냐“며 당황해했다.
박혜경의 일터를 방문한 심규덕은 박혜경의 아버지를 대면하는 등 긴장감이 가득한 현장을 공개했다.
심규덕과 박혜경 또한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하트를 아낌 없이 보내는 이들의 메신저는 MC들의 흐뭇한 웃음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박혜경은 "이런 다정하고 따뜻한, 순수한 느낌은 오랜만이다"라 전했다.
한편 MBN ‘돌싱글즈5’(연출 박선혜)는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