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손예진이 리즈시절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손예진 특별전 기자회견이 5일 오후 경기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 9층 문화홀에서 열렸다.
이날 손예진은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등 20대 초반 멜로 영화에서 정말 풋풋하고 예뻤더라. 그때는 스스로 예쁘다는 생각을 못하고 지나왔다"며 "요즘은 과거 영상이 계속 나오니 이런 눈빛과 이런 표정, 이런 모습이었구나 싶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다시는 그 눈빛과 모습을 할 수 없지 않나. 그때는 예뻤던 걸 왜 즐기지 못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가 지금 더 중요한 건 아름답게 나이 들고 싶다가 됐다"며 "누구나 20대 때는 자기들만의 리즈를 갖고 있는 것 같다. 그건 절대 영원할 수 없다. 나이가 들어서 내 모습에 책임질 수 있는 얼굴을 가지고 싶다. 그게 더 어렵고, 내 목표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제28회 BIFAN은 오는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