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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우리 가족 사이 좋다" 김승현♥장정윤, '딸 수빈 차별 의혹' 거듭 해명

입력 2024-07-05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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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아' 유튜브 캡처
'여성동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딸 수빈 양을 차별한다는 의혹과 관련해 거듭 해명을 전하고 있다.

배우 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 부부가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혼 후 딸 수빈 양을 홀로 키우고 있던 김승현은 2020년 장정윤과 재혼해 시험관 시술을 거친 끝에 극적으로 아이를 가졌다.

지난 4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수빈 양은 이복동생에 대한 걱정과 유기 불안을 털어놨다. 그러나 해당 방송 이후 장정윤이 딸 수빈 양을 차별했다는 자극적인 의혹과 함께 선 넘는 반응들이 쏟아졌다.

이에 방송 직후 김승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빈이 입장에서는 자기 느낀 바를 그대로 말한 것"이라며 "아내도 출연해 이야기했으면 서로 노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할 텐데 그게 아니다 보니 아내가 신경을 안 쓴 것처럼, 계모처럼 나쁜 사람으로 비쳐지니 속상해 했다"고 털어놨다.

장정윤 역시 개인 채널에 "셋이 밥 한번 먹자는 말에 승현의 생일에 만나 밥도 먹었다. 어색했지만 좋았다. 제가 선택한 가정은 평범한 가정하고 달라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다. 드라마처럼 평탄하면 좋겠지만 모두 이 상황은 처음이라 뚝딱거리고 맞춰가야 할 것도 많다"고 해명했다.

지난 4일에는 유튜브 '여성동아'에 출연해 첫째 딸 수빈이를 걱정하는 반응과 악플에 정면돌파했다. 영상 속 장정윤은 "'살림남'을 통해 수빈이를 고등학교 때부터 봤던 사람들은 애정이 많을 것"이라며 "분명 (차별) 얘기는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한 부분이 염려스러워서 유튜브를 통해서도 수빈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 그것도 고깝게 들리셔서 저에게 뭐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김승현 역시 "저희 가족 사이도 좋고 잘 지내고 있는데 일부 안 좋은 댓글들, 또 오해하시는 분들이 만이 계신다"라고 호소했다.

장정윤은 수빈 양의 복잡한 마음을 이해한다며 "사실 수빈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저희가 더 크지 타인이 더 크다고 말할 순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얘(뱃속 아기)는 이렇게 축복받는데 수빈이는 축복받지 못했다고 한다. 수빈이도 충분히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인데. 용복이(태명)이랑 비교하는 게 마음 아프고 수빈이도 마음이 아플 것 같다"며 난색을 표했다.

이처럼 임신 후 딸 수빈 양을 걱정하는 척 악플을 남기는 일부 누리꾼들을 향해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거듭 진심을 다해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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