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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음주운전 논란 그후.."2~3년간 조용히 있어, 스스로 괴롭고 반성해"('PDC')

입력 2024-07-05 17: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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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씨' 유튜브 캡처
'피디씨'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중훈이 음주운전 논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내 깡패 같은 애인은 누구?! 니들이 투캅스를 알아? 배우 박중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중훈은 피트니스 센서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중훈은 "사실 감독한다고 10년 정도 보내고 두 번째 감독하는 건 뒷날로 보류하려고 했다. 배우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좀 조용히 있어야 할 일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한 2~3년 조용히 있고, 제 시간을 가져야 할 상황이 있었다. 좀 괴로웠다. 스스로가 안타깝고 후회도 되고 반성도 했다. 혼자 고립된 생활도 했다. 건강한 정신 상태를 유지하려면 조금 내가 스스로를 정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을 시간 날 때 하는 게 아니라 시간 내서 하고 있다. 이게 중요한 내 출근"이라고 말했다.

'피디씨' 유튜브 캡처
'피디씨' 유튜브 캡처

김종국과 같은 체육관을 다녔다며 "만나면 99%가 운동 얘기다. 헤어질 때까지 운동 얘기했다. 김종국에게 원포인트 레슨으로 많이 배웠다. 자세가 되게 중요하다. 괜히 욕심내거나 자세가 안 좋으면 부상 생긴다'라고 했다.

앞서 지난 2021년 4월, 박중훈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박중훈은 서울 삼성동 아파트 입구에서 지하주차장까지 약 100m를 술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았다.

박중훈은 지인과 술을 마신 후 아파트 입구까지는 대리운전 기사를 불렀지만, 기사를 돌려보낸 후 직접 운전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76%로 운전면허 취소 수치였으며, 벌금 7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박중훈은 지난 2004년에도 음주운전한 이력이 있어 지탄 받았고,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대중들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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