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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베테랑DJ 김호영 당황케 만든 돌직구..라디오 데뷔 성공('슈돌')

입력 2024-07-08 08: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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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31개월 은우가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라디오 ‘파워타임’까지 접수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33회에서 은우는 김호영의 라디오 ‘파워타임’에 최연소 게스트로 초청받아 거침없는 파워 매력으로 성공적인 라디오 데뷔를 알렸고, 딘딘과 니꼴로는 물놀이부터 머리 자르기까지 함께하며, 삼촌과 조카 사이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김준호는 동화책 속 동물도 무서워하는 은우가 두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용기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흰 천에 뒤덮인 각종 동물 인형을 준비한 것. 은우는 인형 소식에 호기심을 품고 한달음에 달려갔지만, 이내 거대한 물체와의 조우에 뒷걸음질을 쳤다. 더욱이 은우는 “호랑이 무서워. 방에 가 숨을 거야”라며 쏜살같이 방으로 달아나 버렸는데, 이때 동생 정우가 흰 천을 향해 거침없이 다가가 천을 걷어치우며 곰 인형을 단숨에 제압해 극과 극 형제 매력을 보였다. 이어 은우는 문 뒤에 숨어 “무섭지? 무서워”라며 자문자답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은우는 “안녕 안 할 거야”라며 순둥이의 반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은우는 정우가 호랑이와 자유자재로 노는 모습을 본 뒤, 겁을 내려놓고 호랑이와 하이파이브에 성공했다. 나아가 “정우 호랑이 타. 은우가 밀어줄게”라며 형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은우는 “이제 호랑이 안 무서워”라며 용기를 내, 한 단계 성장한 은우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어 은우는 김호영의 초대를 받아 라디오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격했다. 은우는 31개월 최연소 게스트의 위엄을 뽐내 듯 자연스럽게 헤드셋을 꼈다. 김호영이 오프닝 멘트로 방송을 시작하던 중, 돌연 은우는 “여기 가! 여기”라며 김준호의 무릎 위에서 탈출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스튜디오 안을 종횡무진하며 베테랑 DJ 김호영마저 입을 바싹바싹 마르게 해 폭소를 더했다. 이어 김호영은 은우에게 “호이 삼촌이 좋아? 딸기가 좋아?”라며 은우 최애 과일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은우는 0.1초 만에 “딸기”라고 답하며 파워 솔직 매력을 뿜어냈다. 은우는 라디오 제작진들로부터 재출연 계약서를 건네 받을 만큼 당당한 매력을 입증해 라디오 첫 게스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2013년 첫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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