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오승희 주키퍼가 판다월드의 일상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06회에서는 오승희 주키퍼와 전국민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쌍둥바오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오승희는 “원래는 다른 파트에 있다가, 주키퍼로 전배를 온 지 만 4년 차다. 판다월드 초반에는, 레서판다를 담당했다. 푸바오가 태어나며 임시 매니저가 됐다”며 판다를 담당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오승희는 “출근길이 즐겁다. 주 업무가 판다를 케어하는 일이다 보니, 너무 즐겁다”며 웃어 보였다.
판다월드 내실에 입장한 강철원과 오승희는 아이바오의 안부를 묻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후이바오와 루이바오는 최근 30kg에 진입했다“며 근황을 전한 오승희.
”독립은 언제 하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강철원은 ”푸바오보다 빨리 할 것 같다“라 말했다.
오승희는 쌍둥이 판다의 구분법을 소개, ”덩치에서 차이가 난다. 후이바오가 5kg 정도가 나간다“며 ‘루원영’과 ‘후동석’의 차이를 밝히기도.
아이바오가 밥을 먹는 사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배식 시간이 이어졌다. 오승희는 ”푸바오 때는 없었던 일이다. 푸바오는 외동이라 모유가 충분했지만, 쌍둥이는 전쟁이 생길 정도더라. 대나무를 적기 전까지는 하루에 (분유를) 두 번 먹일 생각이다“라 말했다.
한편 강철원은 판다월드를 나서 어디론가로 향했다. ‘용인 최고의 스타’라는 그는 전현무로부터 “용인의 엔하이픈이다. 난리다 난리”라는 수식어를 듣게 됐다.
강철원이 향한 곳은 원숭이 사육장으로, 오승희는 “범위를 넓혀 다양한 동물을 케어 중이시다”라 밝혔다. 오승희는 유튜브 ‘오와둥둥’ 채널 오픈으로 바빠진 일상을 공개, “강철원이 많은 도움을 줬다. ‘지금 카메라를 들어야지’, ‘지금 이걸 찍어야 해’라 해 주신다”라 말했다.
강철원은 ‘’전지적 할부지 시점‘ 채널은 푸바오가 떠난 시점을 마지막으로 생각해두고 있었다. 따라서 오승희가 ’오와둥둥‘으로 이어나가는 중“이라 전했다.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어색해하는 오승희에 성훈은 “우리도 데뷔 초 때는 이랬다‘며 공감했다. 엔하이픈 선우는 오승희를 위해 판다 귀 제스처를 활용한 특급 아이돌 인사법을 전수, 오승희는 ”꼭 쓰겠다“며 당부했다.
오승희는 “쉬는 날에도 에버랜드를 방문한다. 일할 때는 판다월드 내에만 있다 보니, 다른 동물을 보러 가는 편”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판다들을 위해 당근으로 만든 꽃을 준비하는 오승희. 판다월드의 소문난 ‘금손’이라는 오승희는 “부정하지는 않겠다”며 수식어를 긍정했다.
디테일한 무늬의 당근 꽃이 장식된 대나무는 후이바오와 루이바오에게 전달됐다. 이때 '유튜브 각'을 읽은 강철원이 등장해 콘텐츠 촬영을 돕기도. 후이바오의 열정에 오승희는 웃음을 터트렸다.
오승희는 “아이바오가 아이들을 데리고 퇴근할 수 있게 훈련을 한다. 그걸 아는 것 같다”며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오승희는 “손바닥만 했던 너희들이 벌써 첫 돌을 앞두고 있다. 1년 동안 덕분에 출근부터, 일하는 모든 시간이 즐거웠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크기만 해 줬으면 좋겠다”며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향한 진심을 건넸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