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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권상우와 비밀연애 시절..주로 시母와 셋이 집 데이트"(뉴저지 손태영)

입력 2024-07-05 20: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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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연애 시절을 돌아봤다.

5일 배우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측은 ‘손태영♥권상우 부부 단둘이 한강데이트하다 첫키스 썰 대방출’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권상우와 손태영은 연애 시절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태영은 “막 연애해서 첫 여행을 호주로 갔다. 일하면서 마주친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연애를 시작했는데 공통된 게 없으니 할 얘기가 없더라. 계속 결혼 얘기만 하고 그랬다”며 “여행을 가서 친해진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사진을 보며 손태영은 “이때 프러포즈 받은 것”이라고 했다. 권상우는 “얼굴이 예쁘잖냐”고 멘트를 날리며 “처음부터 한 세 번 만나고 결혼하고 싶었다”고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열기구에서 프러포즈를 했다면서 권상우는 “거절하면 뛰어내릴 거니까”라고 당시의 뜨거웠던 사랑을 회상했다.

둘은 연애 시절 기분을 내기 위해 한강에서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 커플 자전거를 타는가 하면, 한강 라면과 슬러시를 먹으며 낭만을 즐겼다.

계속해서 연애 이야기를 이어가던 두 사람. 주된 데이트 장소에 대해 손태영은 “거의 어머니랑 셋이 데이트 많이 했다”며 “(남편이) 어머니랑 같이 살았으니까. 그리고 우리가 공개를 안했기 때문에 오빠 집에서 많이 놀았다. 그럼 어머니가 항상 과일도 깎아주고 같이 티비 보고 된장찌개 해주시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강에서는 “첫 뽀뽀를 했다”고 했다. 권상우는 “너무 오래되어 솔직히 잘 기억 안난다”고 했고 손태영은 “많이 해서 헷갈리는 것 같다”며 “오빠는 기억을 잘 못하고 나는 기억을 잘 한다”고 장난스레 타박했다. 정확한 장소를 기억하지 못하고 말을 더듬는 권상우에게 손태영은 “누구랑 왔는데”라고 장난치며 “당시 아주 동선을 잘 가더라. ‘몇 번 와봤구만’ 했다. 옛날엔 데이트 장소가 다 거기였잖나. 연예인들이 한강에서 차에서 데이트를 많이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로에게 준 첫 선물도 밝혔다. 손태영은 권상우에 대해 “큰 건 안사줬다”며 “결혼하고 많이 사줬다. 이 남자가 그런 스타일이다. 내 여자다 싶을 때 사준다고 했다. 룩희 낳고 딱 샤넬 받았다. 그때 진짜 내여자구나 한 것”이라고 얘기했다. 권상우는 “그 이후로 쭉 사줬다”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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