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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생리 현상으로 프러포즈 실패? ♥여자친구와 요트 行(종합)

입력 2024-07-08 23: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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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심현섭의 프러포즈 작전이 난항을 겪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50회에서는 ‘연.못.남’ 심현섭이 연애 80일차 만에 위기의 프러포즈를 시도했다.

심현섭의 깜짝 이벤트 소식이 들려왔다. 최성국은 “그냥 가만히 사귀면 안 되냐. 무언가를 한다고 하면 불안하다”라 반응했다. 이에 “혼자 한 것은 아니다. 제작진도 함께 했다. 울산 시민 분들도 도와주셨다”며 희망적인 소식을 전한 제작진.

심현섭은 “(여자 친구가) 자기와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냐고 묻더라. 당연하다고 답했다. 그래서 반지를 고를 때 고민을 많이 했다“며 운을 뗐다.

갑작스러운 반지 맞춤 소식에 패널들은 ”반지는 너무 빠르다“며 경악했다. 이어 ”프러포즈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TV에서 보면, 경양식 집에서 하지 않냐. 반지가 씹히네?‘ 같은 프러포즈는 조금 그렇다. 울산에 자주 오기 때문에, 분위기가 잡히면 할 수 있다. 오늘도 할 수 있다“며 폭탄선언을 한 심현섭.

심현섭은 영어 강사인 여자 친구의 발음을 놀리는 등 패널들을 초조하게 했다. 그러나 심현섭은 갑작스러운 ‘직진 스킨십’을 보이며 노래를 흥얼거리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잠깐 방에 있을 테니 두 분이서 데이트를 하셔라”라 제안했다. 제작진들이 자리를 비우자, 심현섭은 과감한 스킨십을 감행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캡처

김국진은 “남자가 반지를 주고 싶을 때, 이미 손에 반지가 있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심현섭의 마음을 헤아렸다. 달달한 기류에 최성국은 “‘꽁냥꽁냥’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라 반응했다.

둘만의 영화 감상 시간이 이어졌다. 심현섭이 커튼을 치자 황보라는 “왜 커튼을 치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정이랑은 “저럴 때 설레지 않냐”며 흡족해했다.

평소 집 데이트를 통해, 영화를 보는 것을 로망으로 꼽았던 심현섭. 김국진은 “단순한 영화가 아니지 않을까?”라며 심현섭의 프러포즈를 예견했다.

그러나 멜로 영화의 도입부가 재생됐고, 격정적인 전개에 심현섭이 긴장하자 패널들은 폭소했다. 황보라는 “‘조선의 사랑꾼’ 촬영을 하며 가장 재밌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반지가 든 가방을 챙겨, 요트 데이트에 나선 심현섭. 심현섭은 "원혁이 이수민에게, 근사한 요트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그러나 여자 친구의 손에는 이미 반지가 끼워져 있었고, 심현섭은 난처해했다. 여자 친구는 "경치가 되게 좋은데 손만 보고 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심현섭의 생리 현상이 이어지자 장내는 탄식으로 가득 찼다. 심현섭은 마지막 기회인 노래방 프러포즈를 통해 기회를 잡았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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