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정하가 감사팀에서 이동될 위기에 처했다.
6일 밤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는 신차일(신하균 분)과 구한수(이정하 분)의 갈등이 전파를 탔다.
JU건설 감사팀장이 된 신차일이 처음 맡은 일은 타워크레인 사고 조사. 그가 현장소장 배영식을 의심하자 구한수는 “소장님 그런 분 아니에요”라며 편을 들기 바빴다. 신차일은 “구한수 씨는 감사 일 안 맞습니다. 일주일 드릴 테니 정리하세요”라고 부서 이동을 지시했다. 신차일은 배영식이 부재중인 틈을 타 자리를 뒤지기 시작했다. 뒤늦게 이를 발견한 배영식은 “타워크레인 전도 원인 왜 속였습니까?”라는 신차일의 추궁에 당황, 노트북을 들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한수가 쫓아가 설득해 봤지만 배영식은 “너 어떻게 새 감사팀장 데려와서 날 감사할 수 있냐”며 파이프를 휘두르다 추락하고 말았다.
배영식을 병원으로 옮긴 한수는 “왜 그러셨어요? 정말 다른 이유가 있는 거예요?”라고 걱정했다. “’감사’란 말만 들으면 겁이 나서.. 자연재해라고 하면 공사 재개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해서 그런 거야, 윗사람이랑 다 얘기 됐어”라는 배영식의 변명을 들은 한수는 차일에게 “감사가 사람보다 더 먼저일 순 없잖아요”라며 배영식의 입장을 그대로 전달했지만 차일은 “배 소장한테 청탁 받았습니까?”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