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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최여진 "바람 피운 남친 참아줬다" 고백(종합)

입력 2024-07-09 22: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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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최여진이 바람 피운 남자친구를 참고 붙잡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과 진행된 미팅에서 메기남으로 최진혁이 등장했다.

일대일 데이트를 하던 중, 여성 출연자들에게 문자가 한통 도착했다. '메기남'이 도착했다는 문자였다. 환승 초대 문자를 받은 여성 출연자들은 모두 초대를 수락해 메기남을 만나러 갔다.

최진혁 등장에 여성 출연자들의 표정이 미묘하게 달라졌다.

최진혁과 최여진은 친분을 자랑했다. 최여진은 "진혁이는 웃는 게 너무 예쁘지 않냐. 같은 작품 상대역 할 때 웃는 거 보려고 제가 엄청 플러팅했다"고 고백했다.

최여진은 "박준금 선배님이 한 예능 프로그램 나가서 '여진이가 진혁이 좋아했는데 차였다'고 말씀하셨다"고 털어놨다. 최진혁은 "그게 기사가 엄청 많이 났다. 누나한테 너무 미안했다. 장난으로 한 건데"라고 최여진 편을 들자 최여진은 "난 좋지"라며 플러팅했다.

그때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가 나타났다. 세 사람은 최진혁을 보고 황당해 했다. 탁재훈은 "상식이라는 게 있지 않냐. 왜 이 좋은 날 기분 잡치게 하냐"며 분노했고, 이상민은 "얘는 메기가 아니라 상어다. 우리 다 잡아 먹는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남자들 중 실제로 보니까 괜찮은 사람이 있다'는 질문에 여자들 모두 YES로 답했다. '우리 부모님이 좋아할 것 같은 이성이 있다'는 질문에 최진혁도 YES로 답하며 "엄마가 좋아할 것 같은, 저를 질질 끌고 가 주실 분 있다"고 답했다.

최진혁은 '형들과 마음에 드는 여성이 겹쳐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질문에 YES로 답하며 "저도 나이가 있는데 굳이 포기해야 되냐"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형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답했다.

하트 중간결산이 진행됐다. 최진혁이 2표를, 탁재훈이 1표를 받았다.

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왜 아직까지 솔로냐는 이상민 질문에 이수경은 "저는 이유가 있다. 집에만 있다"고 답했다. 이에 최진혁이 "집으로 부르시면 되잖냐"며 질문을 가로챘다. 이상민은 "아까부터 진혁이가 수경이를 바라보는 눈빛이 그윽하다"며 의심했다.

최여진은 "저는 연애할 때 너무 참아서 문제다. 바람 피운 것도 참아줬다. 심지어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런데도 제가 붙잡았다"고 설명했다. 최여진은 "내가 이 남자랑 헤어져서 힘든 것을 생각하면서 참았다"고 부연했다.

최진혁 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최진혁은 "여자가 양다리였다. 울고 매달린 적도 있다. 헤어지면 너무 힘드니까 당장 이 순간이라도 관계가 나아질 수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매달렸다"고 밝혔다.

이수경은 "남자친구에게 제 능력 선에서 돈을 빌려준 적 있다"고 밝혔다. 이상민이 최진혁에게 "여자친구에게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고 묻자 최진혁은 "빌려준다고 생각 안 할 것 같다. 안 받을 생각으로 준다"고 답했다.

최고의 남자로 최진혁이 3표를 받았고, 최악의 남자로 임원희가 2표, 이상민이 1표를 받았다.

최진혁, 탁재훈이 노래로 어필했다. 그 결과 최진혁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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