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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홍상수, 불륜 9년만에..정말 기쁜소식 전했다

입력 2024-07-12 11: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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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이 연인 김민희와 열애 9년 만에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0일 해외 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로카르노영화제 집행위원회가 홍상수 감독의 32번째 장편 영화 '수유천'을 제77회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했다.

로카르노영화제(Locarno Film Festival)는 스위스의 로카르노에서 매년 8월에 열리는 국제 영화제로, 1946년에 창설된 이 영화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 중 하나이며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작가주의 영화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로써 홍상수 감독은 '우리 선희'(2013, 국제경쟁/ 감독상 수상),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 국제경쟁/ 황금표범상), '강변호텔'(2018, 국제경쟁/ 최우수연기상)에 이어 4번째로 로카르노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수유천'에는 홍상수 감독과 불륜 관계인 배우 김민희를 비롯해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등이 출연한다.

앞서 홍상수 감독, 김민희는 사랑하는 사이임을 선언한 뒤 국내 공식 석상에서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두 사람은 또 손을 잡고 작품을 만들고, 해외 영화제에만 출품을 하는 모양새다. 국내 여론은 신경 쓰지 않고 마이웨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수유천'은 로카르노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후 올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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