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메뉴선정에 나선 백종원이 생각을 전했다.
14일 밤 7시 40분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국립생태원으로 간 백종원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서천군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을 가서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국립생태원은 밀수된 멸종위기종을 보살피고 유기 동물들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곳으로 대한민국 생태계를 지키는 방위특공대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이곳에서 만난 의뢰인은 이곳에 살고 있는 동물은 319종이고 식물은 4896종이라고 했다. 의뢰인은 "저희는 도 밀수되거나 밀반입된 동물들이 있는데 국제 협약에 의거해 멸종위기종을 보호한다"고 했다. 게다가 멸종위기종은 작년에만 무려 229마리라고 했다.
이후 백종원과 멤버들은 동물들 먹이를 만드는 주방을 둘러봤다. 직원들은 기존에 주려는 먹이를 주기도 하지만 불가능할 경우 제철 음식으로 먹이를 다양화 한다고 했다. 식재료를 구매하기도 하지만 생태원에서 직접 자급자족하는 먹이도 있다고 했다.
동물먹이 주방을 둘러 본 백종원과 멤버들은 이후 메인 주방으로 갔다. 의뢰는 바로 여름 제철음식이었다. 사육사들은 동물에게 모든 것을 맞추자 보니 정작 자신들 건강에 소홀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에 사육사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 음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잔반 하나 허투루 버리지 않기 때문에 잔반없는 여름 제철 음식을 만들어야 했다. 백종원은 "기존 음식들은 다 기성품을 쓴다"며 "차라리 이번에 오리지널로 중식당에서 먹을 법한 최고급 음식을 선보이려 한다"고 했다.
이에 결정된 메뉴는 제철 오징어와 꽈리고추가 들어간 짜장밥, 달걀국, 가지튀김, 과일 화채 등으로 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