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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경찰관 사연자, 청소년 범죄 실태 고발..이수근 "걸리면 죽어" 경고

입력 2024-07-15 20: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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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수근이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1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75회에서는 비행 청소년보다 아들 단속이 더 힘들다는 경찰관의 비애가 그려졌다.

보살집을 찾은 첫 번째 사연자. 사연자는 “대전에서 경찰관으로 일하고 있다. 현재 경위다”라 밝혀 놀라움을 샀다.

사연자는 "과학 수사 요원으로 근무를 하다가, 학교 전담 경찰관으로 보직을 옮겼다. 일을 하다 보면 수많은 비행 청소년들을 만난다. 단순한 가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범죄에 연루되기도 한다. 여학생들은 유흥업소에서 일을 하기도 한다"며 심각한 사태를 알렸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캡처

"음식점에서 나이를 속여 술, 담배를 하고, 오히려 신고를 할 거라며 협박까지 한다고 한다. 얼마 전에는 한 여학생이 초인종 벨을 누르는 장난을 한 적이 있다. 누군지 CCTV를 확인해 보니, 아들의 친구인 거다. 또, 담배를 피울 때도 있더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라 밝힌 사연자.

이수근은 “나 같은 경우, ‘펴라. 그런데, 걸리면 죽는다는 생각만 해라’는 의견이다”며 언성을 높였다.

또한 “성인이 되면 다 거지처럼 산다. 이 사회의 가장 아래에서 살게 되는 거다. 혹시 꺼림칙한 일을 하고 있다면, 당장 그만둬라”며 따끔한 충고를 남긴 서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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