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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내 중요부위 보려 군대 샤워실에 몇 백명 몰려..다치는 사람 생기기도"(짠한형)

입력 2024-07-16 11: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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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유튜브 캡처
'짠한형'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피오가 군대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지코 피오 EP. 50 쌍코피 터지는 음해 배틀 '꼬치꼬치 캐묻지 마??' 충격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룹 블락비 출신 피오와 지코가 출연했다. 피오는 "지코가 집에서 술을 먹는 걸 좋아한다. 자꾸 집에 오라고 한다"라고 말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또한 피오는 "지코 집은 놀이공원 같다"며 웃어 보였고, 이에 신동엽은 "피오가 세상에서 제일 잘하는 게 음해다"라고 덧붙였다.

지코는 "제가 쫄보에 겁쟁이다"라며 방송 분량을 걱정했다. 이에 신동엽은 "사귀었던 사람 얘기를 어떻게 처음부터 하겠냐"며 농담을 건넸고, 피오 역시 "멤버들끼린 거의 다 안다"고 말했다.

블락비 시절을 떠올린 피오는 당시 지코와 가장 많이 싸웠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형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우리가 싸워서 사이 안 좋아도 일적으로 '이 파트는 네가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싸비를 제가 다 부르게 했다"며 지코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짠한형' 유튜브 캡처
'짠한형' 유튜브 캡처

그런가 하면 지코는 챌린지 원조인 것에 대해 "품앗이 개념이 생겨 양면성이 있는 것 같다. 스케줄 많고 일정이 겹칠 때 챌린지까지 해야 하니 가수분들이 물리적으로 힘들어 죄송한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전역한 지 8개월이 된 피오는 군 복무 시절을 떠올렸다. 피오는 "훈련소에 몇 백 명이 있었다. 훈련하고 샤워를 하는데 샤워실에 몰리더라. '피오 중요 부위 보러 가자' 이러면서 육성으로 나에게 (그 말들이) 들렸다. 샤워실에서 옷을 벗을 때부터 '어떻게 해야 하나' 이랬다가 화끈하게 다 남자애들이니 쫙 벗고 들어가면서 '빨리 봐라' 그랬다. 장난도 치고 했는데 몰리고 그러다 보니 다치는 사람이 생기더라. 계단에서 넘어지고. 너무 미안했다"는 일화를 밝혔다.

피오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총괄 프로듀서인 지코에게 "만약 애들이 연애하면 어떨 것 같아"라고 물었다고. 이에 지코가 "우리 애들은 연애는 아직 아닌 것 같아. 절대 안 돼"라고 답하자 피오는 "형은 그때쯤 했잖아"라고 했다며 웃어 보였다.

이에 지코는 "제가 (연애) 경험을 해봤으니 얘기해 주는 거지만 (방송에) 안 나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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