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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이윤진 "딸 소을, 방송 출연 응원해 줘" 발리 'N잡러' 일상 공개('이제 혼자다')

입력 2024-07-17 05: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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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이제 혼자다’캡처
TV조선 ‘이제 혼자다’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윤진이 발리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2회에서는 온갖 시련도 “럭키 윤진”적 사고로 극복한 이윤진의 발리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세월이 흐른 뒤, 먼 훗날을 상상해 봤을 때 그 그림이 안 그려지는 시기가 오더라. 전혀 보이지 않았다. 같이 이어갈 딱 하나의 무언가가 남아있었더라도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이혼 계기를 밝힌 이윤진.

이윤진은 "현재 발리에서 지내고 있다. 발리는 저어말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고,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다. 나에게 있었던 힘든 일은 '힘든 일이 아니야'라고 털어버릴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다"라며, 발리에 정착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윤진은 거주 중인 거대한 집을 공개하는 한편, "큰 집에서 쓸쓸해 소파에서 산다. 혼자 있으면 외롭다. TV를 켜지 않으면 잠이 안 온다"라 밝혔다.

이윤진은 2층에서 내려온 딸 소을을 발견하자마자 '모닝 허그'를 선보이는 등 애정을 보였다. 이윤진은 "이 프로그램에 나올 때도, 의견을 물었다. '엄마, 나 리얼리티로 큰 사람이야'라고 하는 거다. 시원시원하게 '나가자'라 하더라"며 소을이 건넨 응원을 공개하기도.

소을은 "6살 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처음 출연했다. 현재는 13살이고, 발리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다"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현재 소을의 키는 168cm. 이윤진은 "엄마와 아빠가 다 작은데, 키카 크다"며 미스터리(?)를 설명했다.

이윤진은 "인니어와 영어, 불어,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안다"며 놀라운 언어 능력을 뽐냈다. 이어 호텔에 당도해 발리 전통의상으로 환복을 마친 이윤진.

이윤진은 "세일즈마케팅 홍보 이사로 일하게 되었다"며 첫 출근 일정을 공개했다. 또한 "방송 촬영을 도와주는 코디네이터와 번역 일도 하고 있다"며 '프로 N잡러'다운 면모를 뽐냈다.

TV조선 ‘이제 혼자다’캡처
TV조선 ‘이제 혼자다’캡처

전노민은 “딸이 서른이 됐다. 현재는 미국에 있다”라 밝혔다. 이어 “이미 너무 커서 놓는 연습을 하고 있다. 많이 놓은 상태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은 전노민.

전노민은 "딸에게는 그 당시에 이혼에 대해 말을 못 했다. 딸을 먼저, 미국에 사는 누나에게 보냈고 2년 뒤 딸이 11살이 되었을 때 설명을 했다"라 말했다.

또한 "'사실은 엄마 아빠가 헤어지게 됐다. 미안하다‘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라. 속상했던 건, 아이를 안고 자는데 아이가 경기를 일으키는 거다. 그게 미안하다. 생각했던 결혼생활과 행복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것을 설명하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딸 때문에 그만큼 버텼던 거다"라 덧붙였다.

전노민은 ”딸을 아꼈지만, 엄하게 키웠다. 한 번 말대꾸를 했다가 용돈을 끊고 연락을 안 한 적이 있다“며 후회했다.

”딸은 세상에서 아빠를 가장 사랑하는데, 또 가장 무섭다고도 하더라. 시간이 지나니 여러 가지가 교차한다. 2년 전 재회를 해 딸이 ‘아빠가 미국을 보내 외롭고 힘들었지만, 가기를 잘했다’고 하는 거다‘라 했다. 30년 동안 같이 잘 살아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전노민.

한편 TV조선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 달라진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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