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홍진경이 프랑스 파리에 오이지 맛을 소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콧대 높은 파리지앵들에게 오이지로 정면승부 한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프랑스에서 미팅 장소로 향했다. 홍진경은 프랑스 대형할인 체인점과 만두를 갖고 미팅하기로 했다. 홍진경은 "2005년부터 식품 사업을 한국에서 했다. 유럽 시장에서 만두가 잘 팔리더라. 저희는 비건으로 특화시키고 싶다"고 어필했다.
미팅 후 홍진경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분식집으로 갔다. 분식집 운영하는 사장은 홍진경의 지인이었다. 홍진경은 "프랑스 사람들이 한국 식당에 오려고 줄서있더라"라고 했다.
이에 지인은 "어느 순간 인식이 바뀌었다. 그 기점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었다. 너무 충격이었던 게, 내 런던 집에서 밖이 보이는데 다른 집에서 다 '오징어 게임'을 보고 있더라. 그게 나한텐 너무 충격적이었다.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바뀐 게 '오징어 게임' 덕분"이라고 했다.
홍진경은 지인의 분식집에서 자기 만두를 서비스로 내놓겠다고 했다. 홍진경은 "내 만두를 튀겨서 탕수 소스에 버무려서 서비스로 내놓자.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다. 지인은 "여기서 제일 잘 팔리는 게 1위가 만두, 2위가 전, 3위가 잡채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직접 만두를 튀기고 탕수 소스에 버무렸다. 홍진경은 외국인 손님에게 만두를 건넸다. 손님은 "맛있다. 탕수육 같다"고 칭찬했다.
홍진경은 "식당에 오이지가 있더라. 지인이 먹으려고 갖다 놓은 건데, 내가 또 오이지를 맛있게 무치지 않냐. 한국식 오이지를 무조건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가게에 코리안 피클을 놔주고 싶다"고 말했다.
참기름을 두르며 "참기름의 고소한 맛은 처음 먹어볼 거다. 이 특별함을 느껴보게 해주고 싶다"고 했다.
오이지를 먹은 손님들은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 손님은 "밥 없이 먹어도 맛있다. 우리는 피클을 좋아한다"고 호평했다. 홍진경은 "사람들 눈이 휘둥그레졌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