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몬스터즈가 10연승에 도전한다.
1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몬스터즈와 인하대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몬스터즈와 인하대가 맞붙게 된 가운데 문교원이 몬스터즈가 있는 대기실에 오게됐다. 다들 문교원에게 "하늘색이 잘 어울린다" "인하대에서 뭐라고 했냐" "솔직하게 말하라" "빨리 불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문교원은 "인하대가 몬스터즈가 강하다는 소식을 듣고 어제 저녁 10시까지 운동했다"고 했다. 이에 몬스터즈 선수들은 "그러면 잘하냐" "그런정보 필요없다" "오늘 선발이 누구냐"고 물었다.
문교원은 당황하며 "선발은 임현준 일것 같다"고 했다. 술술 불어버리는 문교원에 대해 몬스터즈 선수들은 수상함을 느꼈다. 이때 등장한 단장은 "그래도 문교원은 몬스터즈니까 오프닝까지만 함께하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교원은 "전력 분석 할 때는 나가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하지만 몬스터즈 선수들은 "있어도 된다" "신경 안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단장은 "강릉영동대전 승리로 몬스터즈 최초 9연승을 달성했다"며 "프로그램을 시즌 10까지 한다 해도 안 나올 기록이다"고 했다. 이후 인하대의 각오를 듣겠다고 했다. 이에 문교원은 "제가 뛰는 팀에서 오늘 열심히 뛰어 보겠다"고 했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고 정용검은 "오늘 경기는 문교원 선수가 인하대 유니폼을 뛰게 된 게 관전 포인트다"고 알렸다. 이에 문교원은 "눈치가 좀 많이 보이긴 하는데 제가 시합을 뛰는 팀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거니까 열심히 할 생각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몬스터즈 선수들과 인하대 선수들은 마주보고 경기 전 각오를 다지며 서로 인사를 했다. 이때 몬스터즈 선수들은 문교원에게 "눈치껏 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치열한 경기가 펼처진 가운데 이대호가 타석에 들어 서고 인하대 선수들 역시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고 문교원의 무서운 스윙도 눈길을 끌었다. 결과는 6대 1로 몬스터즈가 앞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