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문교원이 인하대 선수로 나서 눈길을 끈다.
1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몬스터즈와 인하대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몬스터즈와 인하대가 맞붙게 된 가운데 문교원이 인하대 선수로 뛰게 되어 눈길을 끌었다. 인하대 분석을 위해 나선 이택근은 "시즌 3 시작한 이후로 아마 최고의 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인하대는 2024 U-리그 죽음의 조 1위로 8승 무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몬스터즈는 불과 3달 전 인하대에 9대 6으로 패배한 바 있다.
이택근은 "1~9번 타자들 전부 도루 가능하다"며 "투수들이 올라가서 견제, 타자 모습, 작전 스타일까지 수시로 체크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견제 사인이 났을 때 타자들 모습 방망이를 짧게 잡고 있는지 길게 잡고 있는지 타자 박스에서 앞에 붙어 있는지 뒤에 붙어 있는지 봐야한다"고 작전을 짰다. 이어 오늘의 선발 투수는 임현준이라면서 주무기는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3번타자에 대한 힌트로 대학리그에서 유명하고 찬스에 완전 강하고 수비가 굉장히 좋다고 했다. 바로 문교원이었다. 그런데 문교원은 인하대 선수로 있었다.
반면 인하대에서는 문교원이 나서 작전을 짜고 있었다. 문교원은 "선발 투수 나올 것 같은 예상 두 명이 유희관, 이대은이다"며 "커브가 좀 매우 느리니까 준비 잘 하시고 유희관 공략법은 구종 하나를 노려서 쳐라"고 했다.
이어 "그리고 다음에 이대은 경우에는 투심과 포크볼 비율 90%인데 주의할 점은 포크볼이 진짜 좋으면 치기 힘드니까 손에 물집이 잡혀야 한다"며 "이대호 공략법은 없고 그냥 운에 맡기는게 좋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