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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애들 거라니까 치사하대"..'라디오쇼' 이현이, ♥홍성기 서운케 한 이유

입력 2024-07-17 11: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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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방송캡처
'라디오쇼'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슬리피, 박명수, 이현이가 부부끼리 서운했던 에피소드를 말했다.

1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현이,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현이는 "다음 주에 파리를 간다. 10년 전에 가고 처음이다. 유럽은 급격하게 바뀌는 도시가 아니라서 웬만한 건 그 자리에 있다더라. 제2의 고향이다. 파리를 되게 좋아하고, 모델 일로 오래 있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슬리피는 "푸른나무재단에서 '학교폭력 예방' 강연을 하고 있다. 학폭의 70%는 사이버 폭력이다. 단체 대화방에서 쉽게 던지는 한마디가 큰 상처가 된다는 말씀을 많이 드린다. 저도 학창시절에 학폭을 당한 적 있다. 심한 건 아니었다"라고 했다.

슬리피는 "아내가 제게 게임 두 판을 제한 걸었다. 하루에 게임 두 판만 할 수 있다. 아내는 휴대전화로 여러 가지 몇 시간씩 하면서 그런다. 게임할 때는 몰입하느라 말을 잘 못 들어서 '몇 번을 얘기하게 해'라고 해서 그렇다"라고 토로했다.

이현이는 "연애할 때 거의 반반하지 않냐. 요즘은 데이트 통장을 만들거나 비슷하게 비용을 내는 것 같더라"라고 했다. 박명수는 "나이 차이가 많이 크면 남자들이 많이 사고, 동갑이나 비슷한 나이면 비슷하게 사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또 이현이는 "예전에 남편 홍성기가 냉장고를 뒤졌다. 호주산 소고기와 한우가 있었는데, 한우를 집었다. 제가 '그거 애들 거야'라고 했다. 그래서 남편이 치사하다고 했다"고 했다.

이에 슬리피는 "저는 김밥을 먹을 때 아내가 '햄 먹지마! 강아지 거야'라고 했다. 햄 빼고 먹으면 맛없다"라고 했다.

슬리피, 박명수는 "속옷 밴드에 브랜드가 적힌 브랜드 속옷을 입고 싶다. 남자들도 사우나 등을 갔을 때 바지 벗을 때 속옷에 브랜드가 없으면 창피하다. 브랜드가 없는 속옷을 입으면 바지와 함께 벗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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