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고윤, 이제 내 남자친구”..지현우에 진실 털어놓지 못하는 임수향

입력 2024-07-20 20: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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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임수향이 진실을 숨겼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35회에서는 지영(임수향 분)의 말에 충격 받은 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필승은 “지영 씨는 도라인데 기억이 돌아오지 않아서 이렇게 바라만 봐야 하는 게 가끔은 너무 힘들어요. 나 언제까지 밀어낼 거예요? 기억이 돌아오지 않으면 영원히 밀어낼 거예요?"라고 서글프게 물었다. "나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 건데요?”라는 필승의 말에 지영은 5억이라는 거금 때문에 억지로 공진단을 만나고 있다는 진실을 고백하려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 얼버무렸다. 같은 날 밤, 공진단이 지영을 데려다 주는 모습을 목격한 필승은 “지영 씨가 왜 공 대표랑 있어요? 급한 일이 공 대표 만나는 거였어요?”라고 기막혀 했다. 필승의 눈을 피하며 “공 대표랑 정식으로 만나기로 했어요. 이제 공 대표님, 제 남자친구예요”라고 대답한 지영은 “지영 씨 공 대표 싫어하잖아요. 지영 씨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잖아요”라는 필승의 말에 “저 이제 공 대표님 좋아하기로 했어요”라고 했다.

필승은 “좋아하는 게 아니라 좋아하기로 했다고요?”라며 예리하게 물었고, 지영은 “아니, 좋아해요. 말이 잘못 나온 거예요. 이제 찾아오지 마세요, 이러는 거 부담스러워요”라며 서둘러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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