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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블랙핑크 공백 겪은 YG, 2NE1 카드 꺼내들었다..8년만 활동 어떨까

입력 2024-07-22 09: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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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강가희기자]YG엔터테인먼트가 2NE1 완전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2025년 YG 플랜을 발표하며 2NE1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최근 2NE1과 양현석이 8년 만에 회동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2009년 데뷔 후 YG 실력파 걸그룹의 스타트를 끊은 2NE1은 그 후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Ugly'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6년 YG 측은 "2NE1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공민지가 함께할 수 없게 된 상황 속에서 나머지 멤버들과 오랜 상의 끝에 공식 해체를 결정하게 됐다"고 발표하며 7년 간의 동행을 마무리 지었다.

다만 뒤늦게 멤버들이 해체 소식을 기사로 접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2NE1 멤버들은 YG를 떠난 후에도 완전체 활동에 대한 바람을 꾸준히 내비쳐왔고, 이에 지난 6월 데뷔 15주년을 맞아 양현석과 공식 미팅을 가졌다는 소식에 재결합이 이루어질지 기대가 높아졌다.

이후 YG와 2NE1이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양현석은 "멤버들이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고 싶단 말을 저에게 전달했다"며 오는 10월 2NE1이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도쿄 공연을 비롯해 글로벌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한 해 YG는 주력 그룹인 블랙핑크의 활동 공백으로 아쉬운 실적을 보였다. 지난해 YG는 블랙핑크 멤버들과의 전속 계약 종료 후 그룹으로서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올 한 해 블랙핑크 멤버들은 솔로 활동에 주로 집중했던 바.

이러한 상황 속에서 YG가 2NE1 카드를 꺼내 들었다. 2NE1이 앞서 YG의 대표 걸그룹이었던 만큼, 소식이 알려진 후 주가 역시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 과연 8년 만에 완전체로 나선 2NE1이 어떤 활동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YG는 2NE1의 컴백 소식과 함께 2025년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과 월드투어를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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