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샤이니가 故종현 몫의 우정반지를 가족에게 전달했다.
22일 빛이나 사무국장이자 故종현의 친누나 김소담씨는 빛이나 재단 SNS를 통해 "6월 22일에 진행되었던 빛이나의 'Hello Day:버스킹'이 폭우 속에서도 운치있고 선선하게 잘 마무리 됐다. 빗속에서도 함께 관람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날 저는 공연을 진행하면서 특별한 선물과 함께 했다. 바로 샤이니의 우정반지다. 고마운 멤버들을 통해 우정반지를 전달받고 고이 보관하다가 특별한 공연을 위해 제가 잠시 빌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빛이나 예술제와 버스킹은 예술인들을 위한 무대로 공연하는 친구들, 한사람 한사람이 너무 소중하다. 그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귀한 시간이기에 반지로라도 잠시나마 함께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샤이니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우정반지를 공개하고 비하인드를 전한 바 있다. 태민은 "다른 활동하는 분들 보면 우정 아이템을 많이 맞추더라. 생각을 계속 하다가 맞추자는 분위기가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키는 "너무 황당하다. 제 아이디어에서 온 것"이라며 "다같이 하자고 했더니 좋다고, 제가 브랜드까지 정했고 그럼 종현이 형 것도 해서 다섯 개 하자고 다같이 합의를 봤다. 그랬더니 (태민이) 바로 라이브 켜서 우리 맞추기로 했다고 하더라. 진짜 약지 않았나. 양아치다"라고 바로잡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샤이니 매니저 SNS에는 "우리가 간다-! 울트라 샤이니 변신. 땅 불 바람 물 마-음- 다섯가지 힘이 하나로~ 모이면! 샤이니"라는 글과 함께 약지 손가락에 낀 네 명의 손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었다. 이처럼 샤이니가 맞춘 우정반지의 故종현 몫이 가족에게 잘 전달된 것.
네티즌들은 "너무 감동이다", "우정 멋지다", "응원한다" 등 댓글을 남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