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박명수가 정준하의 식당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2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방이 여러 개가 있다면 돌려가면서 써라. 방이 있다면 쓸만하다. 같이 자는 사람의 잠버릇 때문이라면 각방을 쓰는 것도 좋다. 되도록이면 바로 옆방을 써라"라고 조언했다.
머리숱이 빠져 수염을 기르고 싶다며 "보통 머리 위가 안 자라면 뒷머리를 기르는 경우가 있다. 머리가 다 빠지면 사람들이 쳐다본다. 시선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 수염을 기르는 건 좋다고 생각한다. 노홍철의 수염이 부럽더라. 남자가 봐도 굉장히 멋지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직 제안을 받고 고민하는 청취자에 "면접을 일단 가라. 이 경기에 연봉 500만 원을 올려준다는데 그게 적은 게 아니다. 야근 좀 하면 어떠냐. 지금 투잡 뛰는 분들도 많다. 평생 직장은 없다. 한푼이라도 더 주는 곳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성형수술에 대해 "쌍꺼풀 수술을 하면 밝은 세상을 보는 게 아니다. 남들이 날 볼 때 밝게 생각하는 거다. 쳐진 눈이 올라가면서 환하게 보이는 거다. 밝게 보이려면 렌즈 삽입술, 백내장 수술 등이다"라고 했다.
박명수는 정준하, 하하 식당 중 정준하 식당에 한 번 가고 싶다며 "너무 안 온다고 뭐라고 하더라. 내가 그간 보낸 화환만 10개가 넘는다. 이번엔 횟집을 열었다고 하는데, 정준하의 식당에 한 번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대모사 코너를 진행하기 전, 박명수는 "임영웅이 이병헌의 성대모사를 잘한다고 들었다. 그러나 임영웅이 전화해서 성대모사했을 때 못하면 가차없이 땡을 칠 거다"라며 임영웅의 이병헌 성대모사를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