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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 수족구로 아픈 딸에 걱정..마음 찢어지는 엄마

입력 2024-07-24 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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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채널
지소연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지소연이 아픈 딸을 걱정했다.

24일 지소연은 자신의 채널에 딸을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소연은 사진과 함께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은 쉽지가 않네요. 지난 주부터 정말 전쟁중 보초서는 군인처럼 남편과 우리엄마 (하엘이 외할머니)와 저와 엄청난 동지애로 보낸 시간들..."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 하엘이 매주 아팠지만 이렇게 아픈 건 처음인 거 같아요. 열나고 아파도 노래나오면 흔들 흔들 댄스 추고 먹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 먹으면서 기력 찾는데 이번에 수족구라는 아주 거대한 놈이 우리 하엘이를 너무 힘들게 했어요. 얼마나 아픈지 자지러지게 우는데... 이렇게 울다가 목이 너무너무 아플거 같았고... 입안에 생긴 수포로 침만 삼켜서 아파하는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마음도, 체력도 많이 힘들었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프면 엄마만 찾는 하엘이는 잘 때 꼭 제 배 위에서만 자요. 조금이라도 자세가 틀어지면 그때는 우리 공주님. 정말 한 30~1시간을 내리 울어요ㅜㅜ 이런 저를 보면서 남편이 대신 하엘이 케어하려고 해도 절~대 아빠에게 가질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또 지소연은 "출근해야 하는 절 위해 집에 엄마 없다고 저를 아주 꽁꽁 숨겨서 본인이 이렇게 새벽 보초 뜬눈으로 안고 달래고 재우고...ㅠㅠ 본인도 힘들텐데 저 배려해주는 모습에 무한 감동이었어요. 꼭 애기 아프면 남편과 저 해열제를 언제 먹이냐, 교차복용 하는거나 몇 시간 텀이냐 그런거 가지고 싸웠는데 이렇게 저희... 아빠와 엄마가 되어가나 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지소연은 아픈 딸을 어루만지고 있다. 지소연의 표정에서 근심이 느껴진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방송에서 난임 판정을 받고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고백했으며 이를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임신을 발표, 최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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