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압구정백야’ 이보희가 강은탁의 독신주의에 억측을 늘어놨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서은하(이보희)는 딸 조지아(황정서)에게 장화엄(강은탁)을 포기하라고 당부했다.
서은하는 의붓딸 조지아를 재벌남 장화엄과 결혼시켜 노년을 편하게 보낼 계획을 세웠다. 서은하는 두 사람을 이어주려고 죽은 조나단(김민수)의 사무실까지 내줬지만, 장화엄과 식사하고 온 조지아는 “장 피디님 결혼 마음이 없어졌단다”고 말했다.
조지아가 “정말 결혼 생각이 없는 것 같더라. 나한테 좋은 남자도 소개해주겠다고 했다”고 말하자 서은하는 “정상적인 남자라면 여자에게 관심이 없을 수 없다. 남자로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의심했다.
이어 서은하는 “결혼 생각 없는 게 정말이라면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거다. 신경 쓰지 마라. 장피디 말고도 일등 신랑감은 많다. 너만 탑에 올라서면 마음대로 골라잡을 수 있다”고 조지아를 설득했다.
장화엄은 백야(박하나)를 향한 일편단심인 탓에 독신주의를 선언했다. 서은하의 억측이 장화엄의 순애보를 남자 구실을 못하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