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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파이터' K콘텐츠 포스터 촬영 시작...김종철 복수+김혜현 용서 콘셉트(종합)

입력 2024-11-05 23: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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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테이지 파이터' 캡처
Mnet '스테이지 파이터'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K콘텐츠 포스터 촬영 미션이 공개됐다.

5일 밤 10시 방송된 Mnet '스테이지 파이터' 에서는 K콘텐츠 포스터 촬영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K콘텐츠 포스터 촬영 미션이 시작된 가운데 '올드보이' 팀의 김종철, 김혜현이 뽑은 콘셉트가 공개됐다. 김종철은 복수, 김혜현은 용서였다.

용서를 뽑은 김혜현은 "뭔가 제가 생각했던 거랑 많이 달라서 후회막심이다"고 했다. 반면 김종철은 복수를 뽑은 것에 대해 만족하며 "김혜현 보다 제가 좀 더"라고 말하며 매우 좋아했다.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고 복수심에 잠심된 김종철과 복수의 끝에서 용서를 다짐한 김혜현, 그리고 평생에 걸친 복수의 대상인 기무간과 양성윤, 그리고 자비 아래 용서를 받은 김경원과 김재진의 콘셉트로 공존 할 수 없는 용서와 복수의 치열한 싸움을 보여줬다.

K콘텐츠 포스터 촬영 미션이 공개된 가운데 '올드보이'팀의 헤어, 메이크업 대기실 현장이 공개됐다.

이곳에서 대기 유형은 여러가지고 나뉘었는데 우선 대기 시간에도 연습하는 연습벌레 유형, 완벽한 촬영을 위한 몸풀기 유형, 비주얼에 심취한 거울 왕자 유형 등이었다.

Mnet '스테이지 파이터' 캡처
Mnet '스테이지 파이터' 캡처

김종철은 특히 메이크업을 받으며 "너무 정갈한 느낌만 아니게 해주시라"며 "그리고 섹시한 느낌이 덜 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이어 "제가 너무 '올드보이'에 비해서 어리다"고 했다. 실제로 '올드보이'는 2003년 개봉한 작품으로 2003년생인 김종철과 동갑이었다.

그런가하면 양성윤은 인터뷰에서 "전 상대편을 많이 봤는데 솔직히 상대편 분장과 의상을 보고 조금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김재진은 김경원과 열띤 회의를 하기도 했다. 이에대해 김재진은 "용서라 해서 이렇게 일차원적으로 손잡고 용서 이런식으로 하고 싶지 않았고 강한 감정과 릴렉스 된 감정이 있는 용서를 표현해 보고자 했다"고 했다.

김경원은 "좀 너무 오버해서 감정을 표현하지 말고 좀 누군가가 봤을 때 상상하게 만드는 작품을 구상하고자 했다"고 했다. 김혜현 역시 "좀 보는 사람 마다 생각을 할 수 있게끔 그런 좀 열린 결말의 느낌으로 사진을 찍으려 했다"고 했다.

기무간의 경우 "오히려 너무 막 뭘 하려고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까 최대한 좀 빼놓고 김종철 얼굴이 잘생겼으니까 그렇게 하려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종철 역시 "뭐가 없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했고 양성윤은 "우리도 그 생각을 하긴 했다"고 공감했다.

양성윤은 "약간 저희한테 큰 레퍼런스였던 것 같다"며 "그냥 메이크업 부터 저희 분위기 부터 '올드보이' 그 자체를 입었다"고 했다. 이어 "담백하게 해도 우리가 충분히 그 분위기를 풍길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약간의 자신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성훈모는 "단체 씬 멋있었다"며 "약간 시체 더미들이 김종철을 둘러싸고 있는 그게 진짜 압권이었다"고 했다. 이어 "조역들이 김종철과의 뭔가 대결 또는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단체컷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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