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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지나, 뇌염으로 8개월만에 활동 중단… 결국 그룹 해체

입력 2015-02-25 0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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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그룹 단발머리 멤버 지나의 뇌염 투병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단발머리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지나의 뇌염 투병으로 단발머리가 잠정 활동 중단을 결정했고, 멤버들과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나의 건강 이상은 지난해 12월 말쯤 알게 됐다. 정밀 검사 결과 뇌에 염증이 생긴 사실을 발견했다"며 "아주 심각하지는 않지만 장기간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상적인 생활은 가능하지만 가수 활동을 이어가기는 힘들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머지 멤버들도 지나가 아픈 상황에서 단발머리로 활동하기엔 미안했다. 지나의 투병은 불가항력적인 일이라 전속계약 해지에 이르게 됐다"면서 "다른 친구들이 하루 빨리 더 좋은 회사에서 연예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단발머리는 지난해 6월 '노 웨이(No way)'로 데뷔 '크레용팝 동생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사진=헤럴드 DB]
[사진=헤럴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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