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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 김현중 공식입장에 "잠적 아냐…계속 연락 했다" 반박

입력 2015-02-25 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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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가수 겸 배우 김현중 측이 그의 전 여자친구 최모 씨와의 임신과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최씨 측이 1월 초 임신을 했다고 통보했고, 김현중은 임신과 관련한 부분은 부모님께 알리고 향후의 일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며 "이에 양가 부모님들이 동반해 이를 병원에서 확인하고, 그 이후의 일을 논의하는 것이 상식적인 절차라고 생각해 지속적으로 최씨 측과 연락을 취해 최씨가 원하는 병원까지 예약을 했으나 수차례 이를 번복하고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연락이 되지 않다가 지난 22일 한 매체의 (임신 관련) 기사가 나오게 됐다. 김현중의 부모님은 최씨의 임신이 보도된 당일 최씨 측에 다시 한 번 확인을 요청했으나 연락이 없다가 어젯밤 최씨로부터 연락이 왔다. 이에 김현중의 부모님은 최씨가 24일 하루만 시간이 된다고 해 본인이 원하는 병원에서 오후 2시에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약속 시간이 지난 후에도 최씨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키이스트는 "김현중과 그의 부모님은 최씨가 임신을 통보한 이후 임신을 하지 않았다는 의심으로 확인을 하자고 한 것이 아니다. 최씨에게 아이가 생긴 것은 양가 집안의 문제이고, 양가가 객관적으로 확인 뒤 태아와 산모의 상태를 확인해 향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하고 싶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또 "최씨 측이 오늘 변호사를 통해 '임신이 사실이고, 이에 대한 증거가 있다'고 얘기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임신 여부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병원에서 확인을 하면 되는 일이다. 본인이 임신했다는 것에 대해 최씨 측 변호사의 주장과 같이 그 증거를 대중에게 공개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현중은 임신에 대해 양측 부모님과 함께 상태를 확인한 뒤 아이의 출산과 양육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고자 임을 다시 한 번 밝힌다"며 "김현중 측은 이 문제에 대해 확인을 수 차례 요청했음에도 직접적으로 응하지 않고, 오늘 약속된 자리(어젯밤 최양 측이 지정한 병원에서 24일 오후 2시 만나기로 한 약속)에 나오지 않는 최씨 측에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고 글을 맺었다.

하지만 최씨의 법률대리인 측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최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것은 사실이며, 이를 입증할 증거도 있다. 잠적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임신 사실을 알린 후 최근까지 김현중과 연락을 이어왔으며 만났다"고 주장했다.

[사진=OSEN]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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