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킹스맨' 11일 만에 200만 돌파...스파이 액션 장르 새 기록 달성하나

입력 2015-02-22 11: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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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동희 기자]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연일 설 연휴 극장가를 점령한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이 개봉 11일만에 누적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봉한 '킹스맨'은 개봉 11일 만에 206만 6261명을 동원했다. 이는 역대 외화 청소년 관람불가 최고 흥행작인 '300'과 '원티드'보다 빠른 수치이다. 또한 스파이액션 대명사 '007' 시리즈나 '본' 시리즈 보다도 빠른 속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중 외화 1위를 차지한 '300'(최종 관객수 292만 9561명)의 경우, 개봉 15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위인 '원티드'는 개봉 13일 만에 200만 고지를 점령했다. 또 다른 청불 흥행작 '테이큰2'(최종 관객수 230만 8596명)과는 타이 기록이다.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스파이 액션 장르의 신선한 충격을 던진 '킹스맨'은 이미 '본' 시리즈 중 최고 흥행작인 '본 얼티메이텀'(199만 2719명)의 기록을 넘어섰고, '007: 퀀텀 오브 솔러스'(최종 관객 220만 5160명), '007: 스카이폴'(최종 관객 237만 6266명)도 곧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킹스맨'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태런 애거튼)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연출한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콜린 퍼스, 태런 애거튼,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케인, 소피아 부텔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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