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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새 싱글 재킷 공개…아트웍과의 '이색 만남'

입력 2015-02-26 10: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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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금준 기자]에릭남이 아트웍과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B2M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공식 페이스북 및 트위터에 1년여 만에 가수로 돌아온다는 소식과 함께 앨범 재킷 디자인을 공개했다.

재킷 속 에릭남은 아그리파 석고상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담겼다. 슬픔을 머금은 듯한 눈빛과 흩날리는 조각들이 어우러짐, 그리고 실사에 가까운 인물 정밀묘사와 감각적인 캘리그라피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는 평이다.

[사진제공=B2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B2M엔터테인먼트]

이번 에릭남의 재킷 디자인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황영진 작가의 작품이다. 그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앨범아트 디자이너로 활동 중으로 백지영, 에일리, 배치기 등 다수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했다.

황 작가는 “신곡 ‘괜찮아 괜찮아’를 듣자마자 영감을 얻어 에릭남을 피사체로 작업 하고 싶었다”면서 “슬프지만 괜찮다는 느낌의 묘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꽃과 넝쿨, 깨지고 부서진 조각들의 조합으로 곡의 느낌을 섬세하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재킷 디자인은 지난 24일 팬들로부터 질투심을 유발하며 화제를 모았던 커플 사진과는 상반된 느낌으로 신곡 ‘괜찮아 괜찮아’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에릭남의 새 디지털 싱글은 오는 3월 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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