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문제적 남자 김지석, "첫사랑 여친과 12년 연애 중"...어떻게 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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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김지석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첫 방송 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첫 번째 문제로 2014년 출제된 S전자의 입사 문제에 대해 다뤄졌다.
뇌섹남 6인이 본격적으로 만난 첫 번째 문제는 2014년 실제로 출제된 S전자 입사 문제였던 '여자친구와 왜 헤어졌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지석은 "22살 때 만난 첫사랑 여자친구와 12년 연애 중이다"며 면접에서 거짓으로 답했다.
이어 "여자친구와 잠시 헤어졌던 적은 있었는데 그 이유가 나한테 있다. 그 당시에는 내가 어려서 여자라는 존재를 잘 몰랐다"며 "여자 친구의 말을 잘 들어주지 못했다. 이제는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자세가 됐다"고 답했다.
이후 면접관은 김지석에게 "지금까지 앞의 분들의 얘기를 다 들으셨는데, 김지석 씨가 생각하시기에 어떤 분의 답변이 가장 좋은 답변이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석은 "제 답변이 가장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이유에 대해 설명하던 도중 안도현 시인의 '너에게 묻는다'의 한 구절을 읊었다.
김지석은 "저는 사랑을 하더라도 일을 하더라도 늘 연탄처럼 뜨거운 마음으로 할 자세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가상 면접관은 "이제까지 한 말이 모두 사실인가요?"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했고, 김지석은 끝까지 "사실입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