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스파이’ 고성희가 전광석화 ‘액션 열전’을 펼쳤다.
27일 공개된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 촬영 현장 사진 속 고성희는 격한 발차기와 주먹을 날리고 있다.
사진 속 고성희는 승합차 안에 타고 있는 의문의 남자를 향해 다리를 쭉 뻗어 발차기를 하는가 하면, ‘니킥’까지 펼쳐보이고 있다. 게다가 주먹을 불끈 쥐고, 남자의 얼굴을 힘껏 타격한 후 단번에 제압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성희의 ‘손, 발차기 액션 3종 세트’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의 한 노래방 앞에서 진행됐다. 고성희는 현장 여건상 무술감독에게 짧은 시간동안 지도를 받고 촬영에 돌입했던 상태. 하지만 상상 이상의 능수능란한 발차기 솜씨를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타고난 긴 다리와 유연성을 적극 이용해 화려한 발차기를 뽐내는가 하면, 상체에 힘을 실어 주먹을 날리는 모습으로 차세대 액션 퀸의 면모를 과시,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제작진 측은 “고성희는 우월한 신체 조건을 활용해 시원스런 액션 연기를 소화하고 있다”며 “오늘(27일) 방송될 ‘스파이’ 13, 14회는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쫄깃한 반전이 가득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