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트레이서’ 테일러 로트너, 촬영장서 빛난 ‘로맨틱 상남자’

입력 2015-03-02 10: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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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트레이서(감독 다니엘 벤마요) 테일러 로트너가 ‘로맨틱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트레이서’는 미국 뉴욕 도심을 무대로 아찔한 파쿠르 액션을 긴박감 넘치게 그려낸다. 영화는 우연히 첫 눈에 반한 니키(마리 아브게로폴로스 분)로 인해 파쿠르 액션 팀에 속하게 된 캠(테일러 로트너 분)이 의도치 않게 팀이 계획한 범죄에 휘말리게 되고, 이후 자신과 니키의 생존을 위해 오직 맨몸으로 맞서는 도심 익스트림 액션을 그린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늑대인간으로 등장, ‘짐승남’의 매력을 발산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테일러 로트너는 이번 영화를 통해서 아찔한 파쿠르 액션과 함께 첫 눈에 반한 여자를 지키기 위해 거침없이 맨몸을 던지는 ‘로맨틱 상남자’로 변신한다.

테일러 로트너는 어릴 때부터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주차 빌딩을 망설임 없이 뛰어 오르고, 도심 도로에 빼곡히 서있는 차 위를 내달리는 등 리얼 맨몸 액션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

여기에 그의 매력을 더하는 것은 바로 극 중 첫 눈에 반해 이제 막 핑크빛 사랑을 시작한 극 중 캐릭터의 모습이다. 오직 함께 하고 싶은 마음으로 니키를 쫓아가고, 그가 속해 있는 파쿠르 팀에 뛰어들면서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질주를 보여준다.

실제 촬영 당시 니키 역의 마리 아브게로폴로스와 뜨거운 열애 중이던 테일러 로트너는 영화 밖에서도 달달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영화 속 니키와 첫 만남 장면에서는 택시와 부딪힌 마리 아브게로폴로스가 다치지는 않았는지 노심초사하면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파쿠르에 처음 입문한 테일러 로트너는 파쿠르 전문 선수인 동료들에게 늘 배우는 자세로 임했으며, 촬영이 끝난 뒤에도 틈틈이 시간을 보내며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 감독과 제작진도 극찬을 했을 정도로 젠틀하면서도 노력파였던 테일러 로트너는 ‘트레이서’ 속 ‘로맨틱 상남자’인 캠과 일치하는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레이서’는 오는 3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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