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AOA 설현, ‘오렌지 마말레이드’ 미모의 뱀파이어役 캐스팅

입력 2015-03-02 17: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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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설현.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최현호 기자]걸그룹 AOA 설현이 미모의 뱀파이어로 변신한다. 설현은 오는 5월 방송되는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에서 첫 뱀파이어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인간과 뱀파이어가 함께 공존하는 세상에서 극심한 차별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점점 더 내성적으로 변하는 뱀파이어 백마리 역으로 분한다. 무엇보다 설현은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톡톡 쏘는 매력의 연기선생 서은수 역을 시작으로,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영화 ‘강남 1970’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해왔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 남성 시청자들을 녹일 뱀파이어로 활약할 그의 변신에 많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또 배우 여진구, 밴드 씨엔블루 이종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설현이 어떤 케미를 일으키며 전무후무한 감성 판타지로맨스를 이끌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설현은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대본만 봐도 촬영이 재미있을 것 같아 기다려진다. 마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니 기대해 달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한 관계자는 “설현은 지켜주고 싶은 뱀파이어 백마리 역을 통해 더욱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이라며 “설현이 차분한 여성미와 러블리하고도 상큼 발랄함을 동시에 지닌 만큼, 극 중 캐릭터 백마리로 분했을 때 그 시너지가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감성 판타지 로맨스. 순수한 사랑이야기와 함께 우리 사회 속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녹여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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