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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욕설 논란에 자진 하차...이재훈·예원 입장은?

입력 2015-03-03 13: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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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욕설 논란에 자진 하차...이재훈·예원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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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측이 욕설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와 관련해 이태임이 겨울바다 입수 촬영 중 욕설을 하며 화를 냈다고 보도했다. 확인을 위해 이태임 측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소속사 측은 중간에 전화를 끊은 채 입장 발표를 꺼리고 있다.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해녀 되기를 콘셉트로 쿨 이재훈과 함께 출연 중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출연 약 한 달 만에 하차를 알렸다. 당시 양측은 "건강상 문제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임은 최근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과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녹화 분에서 연락도 없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일각에 따르면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진과는 현장에서 심한 말다툼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달 진행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에서는 이상 행동이 더욱 심화됐다. 이태임은 이 프로그램에서 쿨의 이재훈과 함께 해남, 해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중이다. 예정된 스케줄과 상관없이 늦게 현장에 도착한 그는 물질을 하고 난 후 "춥지 않냐"고 묻는 제작진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던졌다고 한다.

또 함께 촬영을 했던 이제훈, 예원에게도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노출해 현장 분위기를 냉랭하게 만들었다. 당시 예원은 지각한 이태임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급히 섭외됐다. 제작진은 이태임의 이상 행동이 심각해지자 그를 다독인 후 귀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적으로는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한다"고 밝힌 상태이며, 이태임의 후임을 구하기 위해 새 출연진을 물색 중이다.

이와 관련, 함께 녹화 한 이재훈·예원 측은 "문제가 있었건 건 맞지만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말을 하기가 어렵다"며 이태임의 하차 소식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소식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건 또 무슨 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욕설이라니..헉"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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