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헨리, 연인 찾기·가상부부 프로 겹치기 출연…진정성 논란

입력 2015-03-03 11: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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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성희 기자]남성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한 쪽에선 연인 찾기를, 한 쪽에서 가상 부부 생활에 들어갔다.

헨리는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 10명의 다른 스타들과 함께 사랑 쟁취에 나선다. 앞서 헨리는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과 함께 MBC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의 새 부부로 합류했다.

연인도 찾아 나서면서 가상부부로의 호흡을 맞추게 된 헨리에 대한 '진정성' 논란이 제기되는 이유다.

헨리 [사진=헤럴드POP DB]
헨리 [사진=헤럴드POP DB]

앞서 '우결'에서는 배우 홍종현이 '가상 아내'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를 두고,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와의 열애설에 휘말리면서 방송에 대한 '진정성' 논란이 대두됐다. 이어 배우 김소은 역시 '가상 남편' 송재림 대신, 손호준과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우결'은 위기에 처했었다.

이후 '우결' 측은 남궁민·홍진영과 홍종현·유라가 하차한 가운데 헨리·예원과 함께 남성밴드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배우 공승연을 새롭게 투입하면서 프로그램의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기존 커플들의 첫 만남과 달리 네 남녀가 각각 1:1 데이트를 통해 직접 가상 아내와 가상 남편을 선택하게 되고, 남녀 출연자의 선택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우결'의 새 커플로 합류하게 하는 것.

하지만 한 프로그램에서는 다른 연인에게 사랑을 구하고, 한 프로그램에서는 부부 생활을 해야만 하는 헨리의 모습이 과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을지 자뭇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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