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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감각남녀' 출연 확정…4년 4개월만 안방극장 복귀

입력 2015-03-03 08: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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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성희 기자]배우 윤진서가 SBS 새 수목드라마 '감각남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출연을 확정지으며, 4년 4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윤진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일 "윤진서가 '감각남녀'에서 프로파일러 염미 역으로 출연한다. 염미는 냉철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엘리트 경찰이다"고 밝혔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사진=FNC엔터테인먼트]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윤진서는 영화 '올드보이'(2003),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 '비스티 보이즈'(2008), '산타바바라'(2013)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특별출연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제외하고, 지상파 드라마 출연은 2010년 방송된 KBS2 '도망자 플랜비' 이후 처음이다.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고 무감각으로 변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대신 초감각을 가지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박유천, 신세경, 김소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윤진서는 '감각남녀' 출연과 함께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태양을 쏴라'(감독 김태식)로 안방과 스크린 동시 점령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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