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호구의 사랑’ 최우식이 유이와 동거를 시작했다.
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는 강호구(최우식 분)와 도도희(유이 분)가 강호구의 방에서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희의 코치인 소시민(최덕문 분)은 도희가 아기와 함께 머무는 모텔 근처에 기자가 찾아오자 아기를 호구의 집으로 빼돌렸다. 호구는 도희가 스포츠 기자들에게 쫓긴다는 사실을 알고 도희의 아기를 무작정 자신의 방으로 데리고 왔다.
호구는 자신의 아이도 아닌 아기를 사랑스럽게 품으며 우유를 먹이려고 하고, 아이에게 “너도 여기저기 옮겨다니느라 힘들지?”라며 아들처럼 애정을 쏟았다.
밤 늦게 아이들 데리러온 도희는 “숨어있기 딱 좋겠다”며 아이를 데려가려했다. 이에 호구는 “내 방 숨어있기 딱 좋겠지? 늦었으니 모델 찾기 힘들고 위험해. 내 방 안전하다”라며 이 방에서 자고 가라고 권유했다.
도희가 “안전해? 너랑..”이라고 묻자 호구는 “그럼 안전하지. 내가 얼마나 안전한 남잔데. 21년간 이 방에서 아무 일도 없었다”고 도희를 설득했다. 호구는 친구 집에 가겠다고 이야기했지만, 도희는 “이밤에 어딜 가냐”라며 침대 밑에 이불을 하나 더 깔았다. 결국 호구와 도희, 아기는 한 방에서 밤을 보내게 됐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모태솔로 강호구와 국가대표 수영여신인 도도희(유이 분)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로맨스 청춘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