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하이드 지킬, 나’ 혜리가 현빈에게 사과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는 로빈(현빈)과 민우정(혜리)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빈은 민우정이 일하는 카페를 찾았다. 로민을 본 민우정은 당황해 했지만 이내 표정을 풀고 웃으며 로빈을 맞았다.
민우정은 로빈에게 음식을 가져다주며 “그럼 밤 타임은 다 오빠꺼야? 잠은 언제 자냐”며 걱정했다. 이어 “돌이켜보니까 다 퍼즐처럼 맞춰지더라”고 로빈을 이해하며 “오빠를 이해할수 없는 부분도 많았지만 이제 완전히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신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로빈에게 민우정은 “가끔 이상하게 생각하고 의심했던거 미안해. 오빠를 믿어서 좋아한 게 아니라 좋아하니까 믿었어야 했는데”라고 사과했다. 이에 로빈은 “네가 그런 게 아니다. 내가 널 못 믿어서 얘기 못한거다”라며 “부끄럽고 미안하다”고 민우정의 따뜻한 마음에 화답했다.
‘하이드 지킬, 나’는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