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킬미, 힐미' 시청률 하락, 2회 연속 '수목극 2위'

입력 2015-03-06 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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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성희 기자]MBC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가 시청률 하락으로 수목극 2위에 머물렀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밤 10시 방송된 '킬미, 힐미' 18회는 9.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11.5%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사진=MBC '킬미힐미'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킬미힐미' 방송 화면 캡처]

'킬미, 힐미' 18회에서는 오리진(황정음 분)이 차도현(지성 분)이 다중인격장애가 된 이유가 자신때문인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21년 전 어린 차도현은 차준표(안내상 분)에게 맞는 오리진을 구하기 위해 창고에 불을 질렀다. 그때 그의 두 번째 인격 신세기가 튀어 나왔다. 이후 차도현은 '차도현'이라는 이름으로 살게된 것.

특히 방송 말미에는 차도현이 오리진에게 "가지마. 나랑 같이 있자"라며 자신의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1.5%, SBS '하이드 지킬, 나'는 4.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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