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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17년만에 또 '하늘과 악연'

입력 2015-03-06 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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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17년만에 또 '하늘과 악연'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포드(73)가 경비행기 사고로 크게 다쳤다.

5일(현지시간) TMZ에 따르면 이날 미국 태평양시간으로 오후 2시 25분쯤 포드가 직접 몰고 가던 경비행기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도시인 베니스의 '펜마'(Penmar) 골프장에 추락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슨포드는 비행기가 지상과 충돌하면서 포드는 머리 쪽에 깊은 상처가 여러 개 났으며 피를 많이 흘렸다. 추락한 비행기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훈련용 2인승 경비행기.

외신이 공개한 포드와 인근 산타모니카 공항 관제탑 사이의 교신 내용을 보면, 사고 직전 포드는 엔진이 고장 났다며 공항으로 비상 회항을 하겠다고 요청했지만 회항하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병원으로 옮겨진 포드가 현재 의식을 차린 상태지만 중증 트라우마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포드의 상태는 애초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지만, 이후 '심각'으로 완화됐다.

영화 '스타워즈', '인디애나 존스'에 출연한 해리슨포드는 지난 1999년에도 헬리콥터 비행 사고로 비상 탈출을 한 적이 있다.

사진=뉴스화면 캡처
사진=뉴스화면 캡처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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