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아이돌그룹 제스트 멤버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자신도 아이돌그룹이라고 주장했다.
6일 한 매체는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20대 여성 A씨를 만난 결과, 자신도 아이돌 그룹 멤버라는 사실을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음에도 불구, 성폭행 당했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밝히기 위해 고심 끝에 이 사실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A씨는 자신이 몇 달 전부터 인터넷 등을 통해 악의적인 루머를 게재하는 등 협박을 해왔다는 제스트 측의 주장에 대해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을 퍼트린 적도 없고, 협박한 적도 없는데 제스트 측에서 자신을 거짓말쟁이로 몰아가고 있다"고 반박했다.
앞서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지난달 27일 제스트 멤버 B씨를 고소했다.
한편 경찰은 조만간 제스트 멤버 B씨를 소환해 조사한 뒤, 거짓말탐지기와 대질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