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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이륙한지 얼마 안돼...추락'

입력 2015-03-06 22: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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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이륙한지 얼마 안돼...추락'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소식이다.

할리우드 스타 해리슨포드(72)가 직접 몰던 비행기 추락 사고로 중상을 입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30분쯤(현지시간) 해리슨포드가 타고 있던 2인승 경비행기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니스 지역의 한 골프장에 추락했다.

비행기는 인근 샌타모니카공항에서 이륙한지 얼마 안돼 추락했으며 사고 당시 비행기에는 포드 혼자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LA소방당국은 해리슨포드가 병원으로 이송 될 당시 의식이 있는 상태로 숨을 쉬고 있었으며 다친 정도는 '중간'이라고 전했다.

사고 직후 해리슨포드의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으나 이후 검진 결과 애초 알려진 것보다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리슨포드는 얼굴에 열상이 있으며 다른 부위의 골절도 의심되는 상황이다.

펜마르 골프장 직원 하워드 테이브는 "포드의 얼굴 전체가 피범벅이었다"며 "두 명의 의사가 응급치료를 했고 잘 돌봐줬다"고 말했다.

사고 원인은 엔진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산타모니카 공항 교신기록에 따르면 포드는 이날 오후 2시21분께 엔진에 문제가 생겼다며 "즉시 돌아가겠다"고 말했으나 그 직후인 30분 비행기가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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