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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박주영, 7년 만에 구단 복귀" 공식 발표

입력 2015-03-10 08: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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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축구선수 박주영이 FC서울로 복귀한다.

10일 오전 FC서울은 박주영과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주영은 7년 만에 친정팀을 통해 국내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박주영은 지난 2005년 FC서울에 입단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이래 2008년까지 91경기를 뛰며 33골을 기록했다.

이후 프랑스 AS모나코로 이적한 박주영은 아스날로 진출한 뒤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스페인 셀타비고, 잉글랜드 왓퍼드, 사우디아라비아 알샤밥 등 임대 생활을 전전해야 했다.

계속되는 추락에 울리 슈틸리케 감독도 지난 아시안컵을 앞두고 박주영을 대표팀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기도 했다.

FC서울은 박주영의 영입을 통해 공격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년 전 데얀의 중국 이적 후 스트라이커 부재에 시달린 서울은 올 시즌 초반에도 결정력에 문제를 보였다.

다만 박주영이 예전 같지 않은 컨디션이어서 경기 감각을 얼마나 되찾을 지 여부가 관건. 이에 박주영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FC서울]
[사진=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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